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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차량 정비 작업을 하고 부당이득을 챙긴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상남도가 창원의 한 아파트 어린이집 원장이 숨진 것과 관련해 예정대로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성 시비에 휘말린 KTX오송역 역명 개정 작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충북공동행동을 출범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 4 3 당시 제대로 된 재판 없이 억울하게 옥살이한 4 3생존수형인에 대한 첫 재심재판이 열렸다. 충청권을 넘어 전국으로 논란을 확산시킨 KTX 세종역 신설 주장과 관련해 충북 정치권이 본격 대응에 나섰다.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며 요양급여비 10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전라남도가 2018년 지역안전도 지수 개선을 위해 위험하천 및 급경사지 등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 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2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29일 오후 4시쯤 광주시 북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발달장애를 앓고 있던 20대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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